컴퓨터와 함께 성장하며 빌 게이츠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프로그래머의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.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Java 책은 제 인생의 방향을 바꾼 첫 시작점이었습니다.
뜬금없이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러 떠난 독일에서 경영과 금융을 전공했지만, 마음은 항상 IT 창업과 프로그래밍에 머물렀습니다. 결국 과외로 번 돈으로 현지 한인 개발자를 찾아가 개발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.
유럽에서 경험한 다양한 문화와 SNS 마케팅, 플랫폼 사업 등 여러 분야의 도전은 IT 서비스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주었습니다. 이러한 경험들은 사용자와 비즈니스를 더 잘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반이 되었습니다.
다양한 분야의 경험은 기술을 넘어 비즈니스와 사용자의 니즈를 이해하는 눈을 만들어주었습니다. 개발 기술과 비즈니스 통찰력을 겸비한 개발자로 성장하며, 팀과 함께 가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.
더 나은 소통 그리고 높은 집중력과 빠른 상황 파악 능력은 모두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에서 비롯된다고 믿습니다. 따라서 매일의 운동과 마인드 관리를 통해 팀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